페톤에 있는 세제 공장 일자리 58개가 줄어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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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013. 09:17
KoreaPost
뉴질랜드
페톤에 있는 세제 공장의 일자리 58개가 줄어들 예정이다.
Engineering, Printing and Manufacturing 노동조합은 2015년도까지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1919년부터 유니레버는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Surf, Drive, Persil 브랜드 세제를 페톤에서 생산해왔다. 유니레버는 공장폐쇄에 따라 직원들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공장 폐업의 이유가 가루 세제의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공장은 호주로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뉴질랜드에서 생산관련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생산 분야는 높은 환율과 투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정부가 생산자와 수출업자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요청했다.
노동당, 녹색당, 뉴질랜드 제일당, 마나당은 생산분야 지원에 관하여 국회에 11개의 제안을 제출한 바 있으나 단 한 건도 시행되지 못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ngineering, Printing and Manufacturing 노동조합은 2015년도까지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1919년부터 유니레버는 호주 시장에 수출하는 Surf, Drive, Persil 브랜드 세제를 페톤에서 생산해왔다. 유니레버는 공장폐쇄에 따라 직원들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공장 폐업의 이유가 가루 세제의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공장은 호주로 이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뉴질랜드에서 생산관련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에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생산 분야는 높은 환율과 투자 부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정부가 생산자와 수출업자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요청했다.
노동당, 녹색당, 뉴질랜드 제일당, 마나당은 생산분야 지원에 관하여 국회에 11개의 제안을 제출한 바 있으나 단 한 건도 시행되지 못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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