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손상 연구의 기금 조달자인 노스랜드의 한 의사와 한 마오리 교육자가 2014년 올해의 뉴질랜드 인물 수상자의 최종 후보자가 됐다.
최종 후보자는 케트워크 척추손상 트러스트의 창시자인 카이타이아 혜인 란스 오설리반 의사와 마오리 교육자인 일리타나 타위위랑기 박사이다.
이들은 올해의 2014 키위뱅크 뉴질랜드인을 위한 거의 250명의 후보자들로부터 뽑혔다.
오 설리반 의사는 모든 빈곤관련 질병을 근절시키기 위한 비전의 일환으로 노스랜드 사람들에게 더욱 접근 가능한 기본적인 보건진료를 만들었으며 그와 그의 아내는 예약 없는 진료와 융통성 있는 지불을 제공하는 저렴한 보건 진료소의 추진력이 됐다.
오 설리반 의사는 또한 어린아이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러 프로그램을 확립시키는 주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