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사거리에서 차 유리창 닦는것에 대해 강력한 권한 원해.

오클랜드 카운실, 사거리에서 차 유리창 닦는것에 대해 강력한 권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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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카운실은 교통이 혼잡한 사거리에서 신호등이 바뀌는 것에 따라 이리 저리 뛰며 차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금지 행위와 벌금 처벌 등의 권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거리 차 유리창 닦는 행위는 위법으로 최고 2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지만, 카운실러들은 현행의 제도로는 제제를 하는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절차가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밝히며, 현장에서 벌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정부의 법 개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의 제도로는 사거리에서 차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을 제제하기 위하여는 경찰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사거리 현장에서 이들을 제제하려면 카운실 측이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이 이들의 장비를 압수하고 이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어제 4일 카운실 회의에서 카운실 직원이 위법 행위에 대하여 벌금과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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