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계속 상승중!!
집값이 지난 1년 동안 전체적으로 8%상승하고 있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견한 비평가들을 당황시키고 있으나 집을 가진 소유자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뉴질랜드 부동산협회(Real Estate Institute of New Zealand)의 최근소식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동안 매매된 평균집값이 작년 11월 $300,000에서 $324,000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Northland,Welington그리고 Auckland와 Waikato의 평균 판매금액은 전부 상승되었으며 Northland는 $253,000에서 $306,250, Wellington은 $315,250에서 $355,000으로 상승하였다.
Waikato와 Bay of Plenty지역 또한 $275,000에서 $300,500으로 안정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오클랜드는 뒤죽박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평균 판매가는 390,000에서 $415,000으로 3.8%가 상승하였고,Milford와 Takapuan의 North Shore지역은 $580,000에서 $657,500으로 깜짝놀라게 하는 기록을 세웠다.
East Coast Bay또한 $469,000에서 $519,5000으로 상승하였고 Mt. Roskill과 Birkenhead도 12개월 동안 40,000이상이 올랐다.
이번의 이변은 Mt. Eden과 Epsom지역으로 $575,000에서 $510,000으로 금액이 떨어졌고 Mt. Albert 지역도 $455,000에서 $441,000으로 떨어 졌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경고하고 있으나 부동산 에이젼트는 이민자들이 금액을 올리는 주요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