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 헬스 뉴질랜드사는 지난 1월 항균성분 함유 정도가 보증된 마누카 꿀 MGOTM 제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이 마누카 꿀(Manuka Honey)의 항균성을 지배하는 주요 요소임을 밝힌 과학자 토마스 헨레교수는 특정 상태에서 식품 내 탄수화물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화학자이며 1991년 이래 저명한 과학 연구지에 8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헨레 교수는 메틸글로옥살이라는 성분이 항균 작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 뉴질랜드 마누카 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그는 메틸글리옥살이 마누카 꿀의 비과산화물 항균 활동에 독자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며 이에는 폴페놀(polphenols) 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성분에 의한 시너지 효과, 즉 메틸글리옥살이 물에서보다 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다고 전했다.
마누카 헬스 뉴질랜드사의 Nina Paul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발견을 계기로 마누카 꿀은 이제 영양학적 차원을 넘어서 일반적인 상처 치유 그리고 항암요소로서의 역할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마누카 헬스 뉴질랜드사에서는 지금까지 마누카 꿀이 각종 질병예방, 소화기능보고, 상처치료 그리고 건강한 피부유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결과와 경로를 통해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건강식품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며 교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