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름 값 인상으로 운전자수 감소

[경제] 기름 값 인상으로 운전자수 감소

0 개 2,109 KoreaTimes
Research New Zealand의 연구자 엠마누엘 칼라파테리스는 지난 1년 사이에 휘발유와 디젤 값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연구 조사에 참여한 자동차 소유자들 중 32%가 자동차의 사용을 줄였다고 전했다.

최근 껑충 뛰어오른 기름 값으로 뉴질랜드 시민들은 경제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며, 기름 값에 대한 이들의 관심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인상된 기름 값으로 35%의 여성 운전자들이 자동차의 사용을 줄였고, 29%의 남성 운전자들이 자동차의 사용을 줄였다.

반면 연봉이 7만 불 이상인 자들은 기름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몰고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기름 값이 리터당 2달러로 인상된다면 연봉 4만 불 이하의 시민들 중 64%가 자동차의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대답했고, 연봉 7만 불 이상의 시민들 중 49%가 자동차의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대답해 기름 값 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자료출처: NZPA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조산율 감소를 위한 노력, 의료진 지침 발표

댓글 0 | 조회 38 | 14분전
한 그룹의 의사와 조산사들은 뉴질랜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3호 11월 19일 발행

댓글 0 | 조회 367 | 23시간전
오는 11월 19일 코리아 포스트 제… 더보기

이든 파크, 3일간의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매진

댓글 0 | 조회 1,093 | 1일전
콜드플레이 콘서트가이든 파크에서13일… 더보기

악천후로 항공편 취소, 퀸스타운 마라톤 참가자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662 | 1일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여러 대의 항공편… 더보기

주택 소유자들, 높은 주택 모기지 상환금에 큰 부담

댓글 0 | 조회 1,449 | 1일전
지난 15년 동안 뉴질랜드의 가구당 … 더보기

웰링턴, MDMA로 오인된 맹독성 화학물질 유통돼

댓글 0 | 조회 301 | 1일전
웰링턴에서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더보기

글루텐 미표기, 허브 및 향신료 제품리콜

댓글 0 | 조회 399 | 1일전
뉴질랜드 1차 산업부(MPI)는 글루… 더보기

“이자가 연 182.5%...” 엄청난 이자 챙긴 대출업체 20만불 벌금

댓글 0 | 조회 2,318 | 3일전
소비자 신용법을 위반하면서 높은 금리… 더보기

‘앵커’와 ‘메인랜드’ 등 소비자 브랜드 매각하는 폰테라

댓글 0 | 조회 1,596 | 3일전
‘폰테라(Fonterra)’가 ‘앵커… 더보기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댓글 0 | 조회 1,404 | 3일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더보기

Givealittle “지난해 3,310만불 모금”

댓글 0 | 조회 420 | 3일전
지난 한 해 동안 크라우드 펀딩 사이… 더보기

온라인 보안기관 “폐업 세일 등 페이스북 사기성 광고 경고”

댓글 0 | 조회 685 | 3일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불황을 악용한 사… 더보기

고향인 남극 향해 떠난 희귀종 펭귄

댓글 0 | 조회 329 | 3일전
지난 10월 웰링턴 인근에서 발견된 …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반대 행진, 하버 브리지 통제

댓글 0 | 조회 2,421 | 4일전
지난 11월 11일 월요일 북섬 끝 … 더보기

당뇨병 환자 “전염병 수준 급증한다” 경고

댓글 0 | 조회 1,392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당뇨병(diabetes… 더보기

스토킹 “최대 5년 형 선고할 새 법안 도입한다”

댓글 0 | 조회 458 | 4일전
정부가 ‘스토킹(stalking)’을… 더보기

트럼프 당선 “NZ 수출업체 불확실한 상황 맞아, 외교로 보호 가능성”

댓글 0 | 조회 1,153 | 4일전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에 … 더보기

갱단 행사 계기로 단속 나선 캔터베리 경찰, 30여 명 체포

댓글 0 | 조회 454 | 4일전
캔터베리 경찰이 최근 열린 갱단 행사… 더보기

NZ 경찰관 유혹하는 호주 경찰

댓글 0 | 조회 1,236 | 4일전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Norther… 더보기

1080 독약에 내성 키운 서호주 포섬 “NZ 포섬은?”

댓글 0 | 조회 498 | 4일전
서호주에 사는 ‘포섬(Possum)’… 더보기

“동물원에서 글램핑을…” 웰링턴 동물원의 계획 재검토

댓글 0 | 조회 330 | 4일전
구내에서 ‘글램핑(glamping)’… 더보기

3,020만불 로또복권 “몇 주 동안 옷장 위에…”

댓글 0 | 조회 1,024 | 4일전
옷장 위에 몇 주간 숨겨뒀던 로또복권… 더보기

노스 쇼어 병원, 퇴원한 환자 심폐 기능 정지로 사망

댓글 0 | 조회 2,521 | 5일전
70대 남성이 오클랜드 노스 쇼어 병… 더보기

Pharmac, 새로운 ADHD 약물 자금 지원

댓글 0 | 조회 1,010 | 5일전
Pharmac에서는 ADHD(주의력 … 더보기

시설의 학대 사과 국회 행사, 특정 기자 참석 금지

댓글 0 | 조회 661 | 5일전
뉴질랜드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진행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