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부족 현상을 타게하기 위하여 오클랜드 시와 정부가 공동 추진하기로 한 계획의 첫 해의 결과가 예정했던 공급량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닉 스미스 주택 건설부 장관은 어제 26일 시티의 타운 홀에서 오클랜드 주택 공동 추진 사업 계획의 일차 년도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르면 계획보다 조금 앞서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카운실의 주택 공동 추진 사업은 지난 해 10월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하여 부지 승인과 도시 계획 등의 승인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하여 합의를 하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동 추진 사업으로 2016년까지 3만 9천 세대의 신규 주택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차년도 사업 목표는 9천 세대의 완공이었으나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만 천 세대가 넘는 주택이 완공되었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년도에는 만 3천, 마지막 3차년도에는 만 7천 세대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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