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좁은 도로 주차 위반 딱지 $40

새벽 2시 좁은 도로 주차 위반 딱지 $40

1 2,088 노영례
오클랜드 교통국 (Auckland Transport)는 새벽 2시에 주차 단속반이 티켓팅한 것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주에 두 명의 시민이 좁은 길에 주차를 했다가 각각 $40의 주차위반 딱지를 받았고, 이 두 시민은 이에 대해  claim을 했다. 

이 시민들은 보도에 주차를 했는데 딱지를 떼였다며 거리의 모든 자동차들이 긴급 차량, 쓰레기 트럭, 대형 밴을 방해할 것이라고 이의 제기를 했다.

이에 대해 오클랜드 교통국은 시민들이 잘못된 방향으로의 주차, 보도에서의 교통 방해하는 주차 등은 주차 위반 티켓을 발부당하는 대상이 된다고 입장 표명했다.
한편 해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곳에 사는 주민은 5년동안 그 도로에 주차를 했다고 해서 딱지를 떼인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 인근 주민들이 그동안 밤에는 그 도로에 주차를 많이 해오다가 최근 들어 모두 27건의 주차위반 티켓팅이 되었다.

최근 부쩍 오클랜드 시에서는 주차 위반에 대한 벌금 티켓 발부가 잦아지고 있고 교민들도 잠시 주차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차한 곳에서 10분만에 $40 주차 위반 티켓을 받았다고 제보한다.

주차 위반 구역에는 절대 주차하지 않는 것이 벌금을 내지 않는 지름길이다.



jameskhjung
고속 도로 갓길에 정차시에 200 불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면서 어제 제가 겪은일도 알려 드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속 도로 주행 중에 전화 걸일이 있어서 다소 한가한 갓길에 차를 정차 했더니 바로 경찰차가 와서 서더군요.
고속 도로에서는 차량 고장, 긴급 상황이외에 정차해서는 안된다고....  벌금이 200 불이라고 하데요.
다행이 경찰관 마음이 좋았는지 ticket 은 않끊었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되시기를...

오클랜드 철도, 32일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870 | 8시간전
12월 26일부터 1월 27일까지 오… 더보기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센트럴 오타고 최고 기온 30도 이상

댓글 0 | 조회 275 | 8시간전
이번 주말 뉴질랜드 전역에서 맑은 하… 더보기

와이로아와 남부 기스본 폭우, 중부 지역은 강풍

댓글 0 | 조회 204 | 9시간전
뉴질랜드 전국에 걸쳐 저기압 시스템이…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거위 떼, 경찰이 정리

댓글 0 | 조회 602 | 9시간전
오클랜드 북부의 운전자들은 고속도로에… 더보기

피하 RSA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239 | 9시간전
목요일 밤,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 더보기

악천후로 인터아일랜더 페리의 차량 파손, 1명 부상

댓글 0 | 조회 269 | 9시간전
12월 27일 금요일, 거친 날씨로 …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쇼핑몰 주차장 강도, 여성 10m 끌려가

댓글 0 | 조회 946 | 10시간전
경찰은 오클랜드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더보기

성탄절에 술 만들어 마신 재소자들, 독방 수감 징계

댓글 0 | 조회 1,230 | 1일전
술을 만들어 마셨던 재소자들이 크리스… 더보기

성탄절에 경찰 피해 바다로 뛰어든 남성 실종

댓글 0 | 조회 956 | 1일전
크리스마스에 경찰관을 피해 바다로 뛰… 더보기

연말연시 휴가 시작, 12월 25일 저녁까지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662 | 2일전
경찰의 연말연시 휴가 기간 교통사고 … 더보기

소방서 탑에 갇힌 까치 구출한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401 | 2일전
소방관들이 소방서의 사이렌 타워에 갇… 더보기

GDP 2개 분기 연속 감소

댓글 0 | 조회 590 | 2일전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이 … 더보기

와이카토 해안에 백상아리 출현, DOC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663 | 2일전
북섬 서해안 와이카토 해안에 최근 백… 더보기

Mt. Cook 실종자 수색 재개 “스키 폴만 찾았다”

댓글 0 | 조회 442 | 2일전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12월 2일 … 더보기

올해 키위 수출액 35억 달러에 달한다.

댓글 0 | 조회 421 | 2일전
올해 한 해 뉴질랜드의 키위프루트 수… 더보기

병원에서 도주한 재소자 뒤쫓는 경찰

댓글 0 | 조회 488 | 2일전
진료를 위해 와이카토 병원을 찾았던 … 더보기

파노스 외딴 해변에서 익사 사고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12월 24일 오후에 파 노스 해변에… 더보기

CHCH의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 65년 만에 마지막 환자 서비스

댓글 0 | 조회 27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프린세스 마거릿(P… 더보기

지붕 구조물 공사 절반 끝낸 CHCH 새 스타디움

댓글 0 | 조회 207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건축 중인 ‘원… 더보기

크리스마스 날씨, 일부 지역에서는 비 예상

댓글 0 | 조회 976 | 3일전
크리스마스 주 초반은 비가 내리는 날… 더보기

오클랜드, 120만 달러 크리스마스 트리

댓글 0 | 조회 2,216 | 3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공개한 새로운 정보… 더보기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 ANZ 고객, 일부 온라인 뱅킹 장애

댓글 0 | 조회 1,157 | 3일전
일부 ANZ 은행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더보기

실종 19세 여성, 폭포에서 추락 후 4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1,434 | 3일전
어퍼 헛에 사는 19세대 마이아 존스… 더보기

코어로직(CoreLogic)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4

댓글 0 | 조회 847 | 4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어려운 한 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는 어디일까?

댓글 0 | 조회 2,134 | 5일전
뉴질랜드 도로 중 일부는 치명적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