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동안 전직 의원들과 그들의 파트너들이 여행 경비 명목으로  $700,000이 넘는 세금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이전에 선출된 의원들은 현재까지도 자신과 파트너의 여행경비를 신청할 수 있다.  

국회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의원들의 경비로 $343,000 파트너들은$374,000를 지출하였다.  

6월 30일자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경비를 지출한 의원은 노동당 전의원인 Harry Duynhoven과 그의 아내로 약 $26,000를 사용하였다.  

존 키 수상은 전 의원들의 여행경비 보조를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의원들은 현직 시절 특혜를 받지 못했으며 퇴직 후 이들에 대한 여행 경비보조는 이해할 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