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오클랜드 공항의 비행기 안에서 한 여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7시 10분경 구급차가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고 그 여성 은 구급차 안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으로 인해 오전 7시 출발 예정이었던 피지행 항공기가 8시 15분까지 이륙을 못했다.
공식적인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사망 여성이 60세의 여성이라는 것으로 구급차 요원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오클랜드 공항 관계자는 이 위급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른 항공편은 연착된다거나 하는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