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2년 만에 가장 높이 상승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구직자들에게 지방으로 눈을 돌리라고 독려하고 있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오타고와 노스랜드의 경우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남섬은 중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인 노스랜드는 1/4분기 실업률 9.9%에서 2/4분기 8.6%로 떨어졌다.
왕가레이 시장은 오클랜드의 구직자들이 남쪽보다는 북쪽을 선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일년 안에 노스랜드의 실업률이 타 지역보다 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