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레이얼 전 보건부 장관이 조산사의 의무 실습 과정을 추진하였으나 조산사 그룹의 로비에 의해 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얼 전 장관은 조산사 졸업생들의 6개월~1년에 걸친 병원 인턴쉽 과정을 2년 넘게 숙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운동 (AIM-Action to Improve Maternity)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조산사 그룹이 다른 방법으로 조산사의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험 있는 조산사보다 1년 차 조산사에게서 신생아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AIM 는 현재의 멘토링은 직접적인 실습지도와는 다르기 때문에 조산사들이 감독자로부터 직접적인 실습지도를 받는 의무 과정을 마련하라고 수 년 동안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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