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가 호주와 뉴질랜드 영화극장들로 큰 소리를
외치며 개봉할 예정이다
높은 기대를 받고있는 영화 ‘대호’는 CineAsia 를 통하여
12 월 24 일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대호’는 Next Entertainment World, Sanai Pictures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손을
잡아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조선 최고의 명포수였던 천만덕 (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의 만남을 스릴 있게 만들고자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영화계에 대부인 최민식은 흥행작 1 위인 ‘명량’과 할리우드 영화 ‘루시’에서
악역을 맡아 더욱 더 인기가 높아졌다. 그러나 이번 작품을 통해서 지리산의
신군인 대호를 잡으려하는 만덕의 역할로 인해서 우리 나라의 상징인
호랑이의 대한 그리움을 끄집어 내고 있다.
1925 년 일제시대 말기에 귀하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기 위한 것이 아닌
조선의 마지막 남은 호랑이를 일제 사람들의 손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이 호랑이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이야기를 박훈정 감독이 펼쳐나갔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의 이야기를 담은 '대호'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캔버라, 애들레이드, 퍼스, 오클랜드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2 월 24 일 동시에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