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섬 리조트 화재로 키위 청년 200명 대피

피지 섬 리조트 화재로 키위 청년 200명 대피

0 개 958 노영례
존키 총리 아들 맥스를 포함한 뉴질랜드의 젊은이들이 피지 섬에서 화재를 만나 대피했다.  이 화재는 Beach comber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젊은이들이 봄 방학 파티를 즐기던 중 발생했다.
 
파티에 참석했던 200여 명의 뉴질랜드 젊은이들은 리조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섬을 탈출했다.
 
 
1129 Kiwis evacuated from Fijian resort during blaze.jpg
 
뉴질랜드 타임즈에서는 'PM's son amid partygoers as blaze forces Kiwis off island" (Matthew Theunissen)라는 타이틀로 이 사고를 보도했다.
 
존키 총리의 아들 Max Key 도 포함된 200여 명의 뉴질랜드 젊은이들이 피지 섬에서 파티를 즐기던 중 화재로 인해 대피했다는 내용이다. 화재는 담배 꽁초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후 새벽 2시에 29 미터의 요트에 타고 나디로 가서 비행편을 통해 귀가했다.
 
이벤트 주최자 리처드 헨리는 만약 리조트 직원의 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길이 바람을 따라 야자수를 태울 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파티에는 뉴질랜드에서 동행한 간호사가 함께 했으며 보안 직원 및 현지 경찰이 현장에 있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 올려졌던 존키 총리의 아들 맥스 키의 사진 몇 장이 뉴질랜드 해럴드지 기사와 함께 웹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이 사진들은 피지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찍은 것들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비용은 비행기,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포함하여 $1,399부터 시작되었다.
 
화재가 발생했던 리조트의 관리자는 건조한 날씨에 담배 꽁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되는 화재가 재빠르게 확산되었다며 사람들이 많이 무서웠을 것이지만, 직원들이 모든 것을 잘 통제하여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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