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6일 오클랜드 시청에서는 렌브라운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 오클랜드와 부산의 창조경제 혁신쎈터간의 영화 산업 증진을 위한 MOU체결식이 있었다.
이 체결식에 참석한 조홍근 쎈터장은 “ 오클랜드에 머무는 지난 3일간 몇몇 뉴질랜드 영화 산업의 현장을 돌아 보면서 깊은 감명을 “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뉴질랜드와 한국간의 영화 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 조인식에는 오클랜드한인회에서 한천우 부회장과 임동빈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조홍근 센터장은 호우에도 불구하고 파넬에 위치한 호국영령위로비 “ 영원히 기억하리라” 를 방문하여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해 헌화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