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주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를 측정한 무지 지수(index of Ignorance)에서 뉴질랜드는 하위를 기록했다.
33개국을 대상으로 재산, 이민, 비만, 종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뉴질랜드는 멕시코, 인디아, 브라질, 페루에 이어 하위 5위를 기록하여 선진국 중 최하위였으며 한국은 자국의 이슈에 대해 가장 잘 인식하고 있는 나라였다.
조사를 맡은 IPSOS는 무지 지수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자국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보다 중요한 부분을 간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국가 전체 부 중 상위 1% 부유층이 보유한 부 50% (실제 18%)
20대 이상의 비만인구 47% (실제 66%)
평균연령 45세 (실제 38세)
이민자 인구 37% (실제 25%)
무종교인 49% (실제 37%)
여성 정치인 24% (실제 31%)
농촌 거주자 35% (실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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