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공급 공기업인 Transpower 는 Genesis Energy가 화력발전소를 폐쇄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건조한 겨울철의 전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Genesis는 경제적, 환경적 이유로 2018년도에 헌트리의 화력발전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Contact Energy와 Mighty River Power 또한 화력 발전소를 폐쇄할 예정이다.
Transpower는 만약 건조한 겨울철에 충분한 수량이 되지 않는다면 2000년대 초와 같은 심각한 전력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헌트리 발전소가 폐쇄된 이후 100메가와트의 전력이 생산된다 해도 건조한 겨울의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력소비량은 매년 약 1.38%가 증가한다. 그러나 예상 전력난은 전력업계 내에서의 투자 및 운영계획의 문제이며 일반 소비자가 우려할 사안은 아니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