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섬의 슈퍼마켓들이 리스테리아 균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Beehive Shaved Champagne Ham을 회수하고 있다.
기초산업부는 유효기간이 1월 26일까지인 200g family packs 의 회수를 지시했다.
기초산업부는 리스테리아 균이 회사의 정기 검사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북섬 전역의 New World, Pak’nSave, Countdown, Fresh Choice 에서 해당 제품이 회수 되고 있다.
리스테리아균은 식품 박테리아로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며 특히 임산부, 신생아, 노령층이 취약하다. 아직까지 발병이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발열, 두통, 피로 등 발병 증세를 보인다면 빨리 의료진을 찾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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