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요일 오후, 북섬 로토루아 초등학교 근처에서 한 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경찰은 오후 2시 40분경에 총성을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목격자들은 그 당시 거리에서 약 12명의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걸 봤다고 했다.
또한 그 싸움패에는 도끼를 휘두르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로토루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했지만 현재는 한 명만 부상 치료를 위해 병원에 남겨져 있다고 전해진다.
사건 현장에서 모두 4명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은 더 이상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추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사람은 로토루아 경찰 07 348 0099 신고해줄 것을 경찰은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