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 콜센터, 황당 전화 10

오클랜드 카운실 콜센터, 황당 전화 10

0 개 1,235 노영례
"만약 궁금한 게 있다면, 오클랜드 카운실에 물어봐라"

오클랜드 카운실의 콜센터에서는 연간 약 15만 건의 시민들 전화에 대해 응답한다. 문의 전화의 대부분은 각종 요금, 쓰레기, 도로 등에 대한 내용이지만 때로는 황당한 팝 퀴즈와 요리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 전화도 있다고 카운실 뉴스를 통해 밝혔다. 

연말을 맞아 오클랜드 콜센터에서 받은 전화에 대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결과 그 중에 황당한 내용이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 콜센터의 직원들이 받은 황당 전화 10은 아래와 같다.

1. 왜 고속도로에 안개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환풍기(Fan)가 없는가?
2. 만약 자연 재해가 발생한 경우 이용할 수 있도록 민방위 헬리콥터의 좌석을 예약하게 해달라. (전화한 사람은 자신을 첫번째로 태워달라고 요구)
3. 오레와에서 컵 케이크(머핀이 아님)를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인가? (전화한 사람은 컵 케이크와 머핀의 차이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
4. 내 이웃은 자신의 거실에서 알몸으로 다닌다. 카운실에서 전화해서 그에게 커튼을 구입하라고 해달라.
5. 간 요리를 할 때 가장 적당한 오븐 온도는 몇 도인가?
6. 두 마리의 개가 내 집 외부 도로에서 짝짓기를 하고 있다. 카운실에서 동물관련 부서 담당자를 보내서 그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달라.
7. (술집에서 퀴즈 풀기를 하면서) -왜 A4 용지를 A4 용지라고 하는가?
8. 내 아이가 글렌도위 고원의 잔디를 먹어도 되는가?
9. 내 딸의 집 외부 도로 한 쪽에 내 보트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구간을 마련해도 되는가? 
10. 파파쿠라의 메인 도로에 바다표범이 걸어가고 있다.

ask-auckland-council (1).jpg
Nicky Knowles (left) and Coleen Chute

성탄절에 술 만들어 마신 재소자들, 독방 수감 징계

댓글 0 | 조회 405 | 4시간전
술을 만들어 마셨던 재소자들이 크리스… 더보기

성탄절에 경찰 피해 바다로 뛰어든 남성 실종

댓글 0 | 조회 318 | 4시간전
크리스마스에 경찰관을 피해 바다로 뛰… 더보기

연말연시 휴가 시작, 12월 25일 저녁까지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218 | 20시간전
경찰의 연말연시 휴가 기간 교통사고 … 더보기

소방서 탑에 갇힌 까치 구출한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289 | 20시간전
소방관들이 소방서의 사이렌 타워에 갇… 더보기

GDP 2개 분기 연속 감소

댓글 0 | 조회 424 | 21시간전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이 … 더보기

와이카토 해안에 백상아리 출현, DOC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420 | 21시간전
북섬 서해안 와이카토 해안에 최근 백… 더보기

Mt. Cook 실종자 수색 재개 “스키 폴만 찾았다”

댓글 0 | 조회 342 | 21시간전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12월 2일 … 더보기

올해 키위 수출액 35억 달러에 달한다.

댓글 0 | 조회 307 | 21시간전
올해 한 해 뉴질랜드의 키위프루트 수… 더보기

병원에서 도주한 재소자 뒤쫓는 경찰

댓글 0 | 조회 346 | 21시간전
진료를 위해 와이카토 병원을 찾았던 … 더보기

파노스 외딴 해변에서 익사 사고

댓글 0 | 조회 225 | 21시간전
12월 24일 오후에 파 노스 해변에… 더보기

CHCH의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 65년 만에 마지막 환자 서비스

댓글 0 | 조회 202 | 21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프린세스 마거릿(P… 더보기

지붕 구조물 공사 절반 끝낸 CHCH 새 스타디움

댓글 0 | 조회 155 | 21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건축 중인 ‘원… 더보기

크리스마스 날씨, 일부 지역에서는 비 예상

댓글 0 | 조회 947 | 2일전
크리스마스 주 초반은 비가 내리는 날… 더보기

오클랜드, 120만 달러 크리스마스 트리

댓글 0 | 조회 2,084 | 2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공개한 새로운 정보… 더보기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 ANZ 고객, 일부 온라인 뱅킹 장애

댓글 0 | 조회 1,087 | 2일전
일부 ANZ 은행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더보기

실종 19세 여성, 폭포에서 추락 후 4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1,357 | 2일전
어퍼 헛에 사는 19세대 마이아 존스… 더보기

코어로직(CoreLogic)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4

댓글 0 | 조회 816 | 2일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어려운 한 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는 어디일까?

댓글 0 | 조회 2,010 | 3일전
뉴질랜드 도로 중 일부는 치명적이고 … 더보기

해외 교육 의사, 뉴질랜드 시험 장소 확대

댓글 0 | 조회 1,239 | 3일전
뉴질랜드 의료계에 합류하고자 하는 해… 더보기

투자자, 주택 가격을 얼마나 좌우하는가?

댓글 0 | 조회 1,845 | 4일전
투자자들이 주택 가격 상승에 얼마나 … 더보기

오클랜드, 유명 레스토랑 The Grove 문 닫을 예정

댓글 0 | 조회 3,599 | 4일전
오클랜드의 유명 레스토랑 The Gr… 더보기

어퍼 헛, 19세 여성 실종

댓글 0 | 조회 1,284 | 4일전
경찰은 어퍼 헛에서 19세 여성이 실… 더보기

보험사와 은행, 크리스마스 사고에 대한 청구 거절

댓글 0 | 조회 1,818 | 5일전
크리스마스에는 예기치 못한 도전 과제… 더보기

자선 단체 펀딩 삭감, 크리스마스 기간에 특히 체감

댓글 0 | 조회 537 | 5일전
가족 상담 핫라인과 지원 서비스를 제… 더보기

일부 추월 차선, 휴가철 교통 흐름 돕기 위해 폐쇄

댓글 0 | 조회 654 | 5일전
뉴질랜드 교통청 와카 코타히(NZT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