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가 예산 없다면 난민 서비스 줄여야…
0 개
655
12/01/2016. 08:30
KoreaPost
뉴질랜드
시리아 난민의 정신 건강을 돕는 단체는 난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추가 예산 지원이 없다면 난민 서비스를
줄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Mangere 난민 재정착 센터는 이번 주에 또 다른 난민들이 도착할 예정이지만 정부는 추가 예산
요청에 대해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정부는 추가로 시리아 난민 600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Hood 박사는 시리아 난민의 경우 트라우마 때문에 더 많은 정신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Z 난민 카운실은 추가 예산이 없다면 새로 입국하는 난민들은 이전과 같은 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 입국하는 난민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 상태가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도울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