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무를 먹은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한 사건을 조사한 단체는 농부들에게 제초제 내성이 있는 순무를 봄철에 소에게 먹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 2014년 남섬에서 제초제 내성이 있는 순무를 먹은 소와 양 수 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고를
조사한 Southland Swede 은 최종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제초제 내성이 있는 순무는 일반 순무에 비해 치명적인 독성이
있었고 동물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글루코시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녹색당은 즉시 제초제 내성이 있는 순무 종류의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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