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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8/2008. 15:39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뉴질랜드
12년 전, 정치에 처음 발을 들여놓을 때 나는 목표가 세 가지 있었다 – 국회에 더 많은 아시안 국회의원을 있게 하는 것; 영어로 인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아시아인과 비아시아인의 상호 이해가 깊어지게 하는 것이었다.
지난 6년간 나는 오클랜드 사무실에 중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채용했고, 그들은 수많은 민원 사건에 도움을 주었다. 올해 나는 보타니 신 지역구를 위해 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뉴질랜드는 누구든지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공정한 나라인 것을 증명해 준다.
국민당 리스트 순위 상위 40위 안에Kanwaljit Singh Bakshi와 Melissa Lee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시안 국회의원을 더 늘리는 목표가 달성된 것이다. 아시안이 능력있게 국회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아시안 커뮤니티 모두에게 희망적인 일이다. 이로 인해 다른 정당도 아시안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심어졌을 것이다.
아시안 커뮤니티는 단순히 인종이 “아시안”이기에 국회에서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유는 개개인이 잘하고 못함이 간혹 커뮤니티 전체의 대표성을 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우리 국민당 후보는 사회봉사와 직업적인 삶 모든 면에서 실력이 증명되었고, 그들의 경험은 국민당의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국민당 후보는 당원들이 투표하는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선출된다. 우리 국민당이 강하고 다양한 후보를 원하는 마음이 우리의 두 아시안 후보를 통해 잘 표현되고 있다.
Kanwaljit Singh Bakshi는 그의 자녀의 미래를 위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2001년도에 이민 왔다. 그를 아는 이들에게는 그가 정치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그의 부친은 오랜 시간을 지방의원으로 있었고, Kanwaljit은 어린 소년 때부터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Kanwaljit은 뉴질랜드 인도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고, 여러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단체에서도 봉사 하고 있다. 그는 또한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실현시키는 목적을 가진 Sikh Naujawan Sabha 단체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Kanwaljit 는 든든한 후원자인 아내 Irvinder와 그의 가족이 있었기에 인도인 커뮤니티와 국민당을 수년간 도울 수 있었다. Kanwaljit 은 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Melissa Lee(본명 이지연)는 일요일 아침 8시30분에 TV One에서 방영하는 Asia Downunder 시청자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유명인사이다.
Melissa는 한국에서 태어나 말레이시아에서 자라 호주를 거쳐 뉴질랜드에 그녀의 가족과 1988년 이민 왔다. 그녀는 MA Honours (First Class) (커뮤니케이션 연구학 문학 석사 학위)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20년 저널리즘 경력이 있고 5년 동안은 Sunday News, New Zealand Herald, The Listener를 비롯한 다수의 신문과 잡지에 기사를 쓴 저널리스트다. Melissa는 Asia Downunder를 통해 현지에 아시안 커뮤니티를 알렸고, 그녀의 장수 프로그램은 이민자 커뮤니티와 여성들이 맞는 이슈들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주었다.
국민당의 아시안 팀은 아시안 커뮤니티와 열심히 일하고 있고, 이제부터 우리를 더욱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최근에 해밀턴을 이틀 동안 방문했는데, 우리가 만난 한국인, 중국인, 인도인과 모슬렘 커뮤니티는 모두 우리를 기쁨과 흥분, 그리고 따듯함으로 맞아 주었다.
그 이틀 동안 우리 아시안 팀은 Hamilton East 의원 David Bennett 과 Hamilton West 후보 Tim Macindoe와 함께 여러 사람들과 사업들을 방문했고 Kanwaljit 과 Melissa는 둘 다 물 만난 고기처럼 열심히 선거 운동을 펼쳤다. 나는 이들이 분명히 훌륭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 믿고 있고, 우리 아시안 커뮤니티를 강력하게 대표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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