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 페스티벌 마지막날, 많은 인파 도메인에 몰려

랜턴 페스티벌 마지막날, 많은 인파 도메인에 몰려

1 2,118 노영례

랜턴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1일 일요일 밤 늦은 시간까지 오클랜드 도메인은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6197_723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6227_32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7077_91.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6247_6061.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6268_247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621_716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637_3574.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654_5179.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671_5803.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705_629.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724_064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459_1962.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746_7067.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766_3161.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838_9733.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863_3165.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880_8601.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900_9755.JPG
 

 

 

차량이 통제된 도메인 인근 도로에는 사람들이 걸어서 행사장으로 들어갔으며 차를 몰고 온 시민은 주차할 곳을 찾느라고 주변 도로의 차량 정체가 심했다.  박물관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Maunsell Rd로만 차량 진입이 가능했으며 그 외의 도메인 내부 도로들은 모두 차량이 통제되었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486_1317.JPG
 

Grafton Rd에서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Carlton Gore Rd 도 차량이 통제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오클랜드 시티 중심가에서 Grafton Bridge를 통해 도메인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508_8696.JPG
 

윈터가든과 박물관 앞의 차도인 The Crescent 도로는 먹거리와 체험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각양 각색의 랜턴 들은 Domain Dr, Garden Rd 를 사이에 두고 잔디밭 등에 전시되었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540_5564.JPG
 

 

해마다 행사를 열었던 알버트 파크에서 장소를 옮겨 처음 도메인에서 열린 이번 랜턴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각종 행사가 마무리되고 밤 10 15분 윈터 가든 옆 잔디밭 쪽에서 쏘아올린 불꽃놀이는 그동안 랜턴 페스티벌 마지막날 선보였던 스카이타워에서의 불꽃 놀이보다 더 화려하고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난해와 같이 스카이타워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가 뒤늦게 도메인에서의 불꽃놀이를 알게 되기도 했다. 이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불꽃놀이 장소를 재확인하지 않은 이유도 있었고 랜턴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장소가 정확하게 명기되어 있지 않아 전년도와 같은 장소라고 짐작한 사람들의 잘못된 추측 때문이기도 했다.

 

도메인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 중에서도 불꽃 놀이가 스카이타워에서 있다고 생각해 스카이 타워가 잘 보이는 장소를 찾아 자리했다가 뒤늦게서야 박물관 아래 윈터 가든 옆 잔디밭 앞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행사장 사람들은 불꽃 놀이하는 인근에서 기다렸다가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폭죽의 아름다움을 즐겼다.

 

(* 코리아포스트에 제가 올린 불꽃놀이 장소를 스카이타워라고 기재한 기사를 보신 분들께 혼돈을 드렸음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확히 확인해서 정보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596_6709.JPG
 

 

행사가 끝난 후 도메인 정문에는 귀가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도메인에서의 랜턴 페스티벌, 비가 오지 않아 시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이었다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934_5648.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952_276.JPG
 

eec2b440c379a40c2243dc3ae3a443ca_1456055982_7933.JPG
 

건식건설
노 기자님, 수고 하셨네요. 덕분에 행사 내용을 집에서 편하게 사진으로 볼 수 있네요.

재정 상담사, 누락된 보험에 대해 비계공에게 $17,500 지급

댓글 0 | 조회 61 | 35분전
한 비계 설치자(스캐폴더)는 자신이 … 더보기

오포티키에서 차량 반복적인 충돌, 보행자들 대피

댓글 0 | 조회 111 | 1시간전
경찰이 오포티키(Opotiki)에서 … 더보기

바누아투 지진, 파견됐던 구조팀 뉴질랜드로 귀환

댓글 0 | 조회 96 | 2시간전
치명적인 규모 7.3 지진이 발생한 … 더보기

웰링턴, 시신 발견후 신원 파악에 도움 요청

댓글 0 | 조회 135 | 2시간전
휴가 기간 중에도 뉴질랜드 전역에서는… 더보기

오클랜드 철도, 32일간 운행 중단

댓글 0 | 조회 1,487 | 23시간전
12월 26일부터 1월 27일까지 오… 더보기

이번 주말 맑은 날씨, 센트럴 오타고 최고 기온 30도 이상

댓글 0 | 조회 453 | 23시간전
이번 주말 뉴질랜드 전역에서 맑은 하… 더보기

와이로아와 남부 기스본 폭우, 중부 지역은 강풍

댓글 0 | 조회 327 | 24시간전
뉴질랜드 전국에 걸쳐 저기압 시스템이…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거위 떼, 경찰이 정리

댓글 0 | 조회 915 | 24시간전
오클랜드 북부의 운전자들은 고속도로에… 더보기

피하 RSA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댓글 0 | 조회 343 | 1일전
목요일 밤, 오클랜드 서부 해안 지역… 더보기

악천후로 인터아일랜더 페리의 차량 파손, 1명 부상

댓글 0 | 조회 390 | 1일전
12월 27일 금요일, 거친 날씨로 … 더보기

오클랜드 글렌필드 쇼핑몰 주차장 강도, 여성 10m 끌려가

댓글 0 | 조회 1,255 | 1일전
경찰은 오클랜드 쇼핑몰에서 한 남성이… 더보기

성탄절에 술 만들어 마신 재소자들, 독방 수감 징계

댓글 0 | 조회 1,276 | 2일전
술을 만들어 마셨던 재소자들이 크리스… 더보기

성탄절에 경찰 피해 바다로 뛰어든 남성 실종

댓글 0 | 조회 993 | 2일전
크리스마스에 경찰관을 피해 바다로 뛰… 더보기

연말연시 휴가 시작, 12월 25일 저녁까지 교통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711 | 3일전
경찰의 연말연시 휴가 기간 교통사고 … 더보기

소방서 탑에 갇힌 까치 구출한 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408 | 3일전
소방관들이 소방서의 사이렌 타워에 갇… 더보기

GDP 2개 분기 연속 감소

댓글 0 | 조회 608 | 3일전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이 … 더보기

와이카토 해안에 백상아리 출현, DOC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677 | 3일전
북섬 서해안 와이카토 해안에 최근 백… 더보기

Mt. Cook 실종자 수색 재개 “스키 폴만 찾았다”

댓글 0 | 조회 456 | 3일전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12월 2일 … 더보기

올해 키위 수출액 35억 달러에 달한다.

댓글 0 | 조회 434 | 3일전
올해 한 해 뉴질랜드의 키위프루트 수… 더보기

병원에서 도주한 재소자 뒤쫓는 경찰

댓글 0 | 조회 509 | 3일전
진료를 위해 와이카토 병원을 찾았던 … 더보기

파노스 외딴 해변에서 익사 사고

댓글 0 | 조회 299 | 3일전
12월 24일 오후에 파 노스 해변에… 더보기

CHCH의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 65년 만에 마지막 환자 서비스

댓글 0 | 조회 290 | 3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프린세스 마거릿(P… 더보기

지붕 구조물 공사 절반 끝낸 CHCH 새 스타디움

댓글 0 | 조회 219 | 3일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 건축 중인 ‘원… 더보기

크리스마스 날씨, 일부 지역에서는 비 예상

댓글 0 | 조회 984 | 4일전
크리스마스 주 초반은 비가 내리는 날… 더보기

오클랜드, 120만 달러 크리스마스 트리

댓글 0 | 조회 2,261 | 4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공개한 새로운 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