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이민 정책: 뉴질랜더들을 뉴질랜드로

국민당 이민 정책: 뉴질랜더들을 뉴질랜드로

0 개 2,983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국민당의 이민 정책은 탈뉴질랜드를 감행하고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막고, 떠난 이들을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오게 하고, 기술이민 희망자들을 뉴질랜드로 오게 하는 것이라고 국민당 이민담당 대변인 Lockwood Smith 의원이 발표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영구/장기 출국자 수는 80,000명이 넘었다. 이는 주당 1,500 명이 넘는 수치이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Smith 의원은 “뉴질랜드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은 이민자이기 때문에 이민 정책은 뉴질랜드의 미래를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Smith 의원은 다음 국민당 정부는 탈뉴질랜드 현상을 멈추고, 뉴질랜드에 일자리와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회 창출을 통해 외국에서 기술을 습득한 뉴질랜더들과 기술 이민 희망자들에게 뉴질랜드를 매력적인 거주지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당의 이민 정책은 세 가지 최우선 목적이 있다.

o국외 뉴질랜드 사람들을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것
o뉴질랜드 경제에 필요한 인력에 비례한 기술이민자 심사 조절
o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이민서비스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이민 서비스라는 신뢰를 회복시키는 것.

Smith 의원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국내로 돌아오고 싶어할 만큼 적합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당은 “고 인력 국외 거주 뉴질랜더들을 뉴질랜드의 세금, 규정, 기반 시설 정책에 이끌려 돌아오게 할 것”이고, 뉴질랜드 이민성은 돌아오는 뉴질랜더들이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게 하는 “one-stop-shop” 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은 또한:
o고용주 승인 정책을 개선하여 해외 고용을 능률화시킬 것이다.
o뉴질랜드에서 인정되는 대학 졸업증/자격증 소유 고 인력이 뉴질랜드 경제에 중요한 고 인력 정규직으로 일을 찾을 수 있게 하는 Silver Fern 단기간 비자 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Silver Fern 비자를 소유한 이들은 높은 급여의 정규직 자리를 찾는 동안 임시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o투자 이민에 현실적인 자본 투자 분야 및 영어 점수를 요구할 것이다.
o연금이 불필요하고 뉴질랜드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은퇴 비자를 만들 것이다.

“국민당은 세계적인 수준의 이민 서비스를 만들 것이다. 현재 뉴질랜드 이민성은 수많은 스캔들로 인해 명성이 훼손되었고, 뉴질랜드 이민성의 신뢰도 역시 사상 최저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우리는 이를 회복시킬 것이다.”

국민당은 또한:
o뉴질랜드 이민성을 검토하여 잘못에 대한 책임을 뚜렷하게 지게 할 것이다.
o뉴질랜드 이민성 모든 부분에 투명성과 공정성이 요구할 것이다.
o현 이민성 업무와 내무부의 시민권 업무를 같이하는 독립적인 이민/시민성의 설립 가능성을 분석해볼 것이다. 이는 현재 사용되는 자원과 관료 수가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받은 후에만 설립 가능할 것이다.

Smith 의원은 국민당은 다방면에서 뉴질랜드에 이익이 될 세계적인 수준의 이민 서비스를 만들 것이고, 각국에 흩어져 있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다시 한번 뉴질랜드를 그들의 거주지로 만드는 좋은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900 | 12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306 | 1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559 | 13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442 | 14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748 | 14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266 | 15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39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41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0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17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85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00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03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29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53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0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50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67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496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79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16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49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2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46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69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