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 정보를 페이스북에 올린 교도관, 자리에서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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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16. 17:00
노영례
뉴질랜드
페이스북에 수감자의 정보를 올린 교도관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들은 오클랜드 최대의 감옥인 파레모레모 (Paremoremo)와 마운트 이든(Mt Eden)이 개인 사업자 세르코사와 정부간의 계약이 종료된 후 이 곳에서 근무 중이었다.
마운트 이든 감옥 최고 책임자 데니스 구딘(Dennis Goodin)은 지난 금요일 페이스북에서 몇몇 교도관이 범죄자들의 사진을 올린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교도관들이 특별 대기 상태로 들어갔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모든 교도관들이 최고의 청렴함과 전문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행동강령을 준수해야 한다며 어떤 직원이든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적절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에 올려진 내용은 이후 삭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