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에 대해 개방적이지만 아직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민족 사회 참여 대표 회의 (Ethnic Communities Engagement Summit)가 이번 주말 AUT 대학에서 서로 다른 민족의 문화 집단이 이 사회에서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다민족 문화의 뉴질랜드에서 MAT (Migrant Action Trust)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비 유럽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뉴질랜드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기조 연설자 및 지도자들이 연설할 예정으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기스본 시장 멩 푼 (Meng Foon)은 중국 키위 1세대로서 도전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하고 사람들을 격려하며 열심히 참여한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에 참여하는 것에는 교육위원회 멤버가 되거나 지역 사회 단체, 스포츠 등에 참여하는 것으로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멩 푼 시장은 민족 차별이 널리 퍼져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뉴질랜드에서 단일 언어가 나올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학교에서 마오리, 영어를 최소한 필수로 배워야하고 그 다음 선택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선택하여 배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