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더 많은 국민들의 첫 주택 구매를 위한 지원

[총리 칼럼] 더 많은 국민들의 첫 주택 구매를 위한 지원

0 개 1,389 KoreaPost

4d6cb52ca962d4e4674848bc03922630_1462229544_6999.jpg
 

 

첫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지만,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최근 수치에 의하면, 국민당 정부가 새로운 키위세이버 홈스타트 제도를 발표한 후, 12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12,000명 가량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첫 주택을 구매 했습니다.

 

지난해 4월달에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지원을 두배로 늘렸습니다. 저소득과 중산층 커플들은 이제 첫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보조금을 $20,000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12,000명의 국민들의 보조금을 합산하면 $55.6 million 이상이 되며, 이들은 전역에 퍼져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들과 여러 지역들에서 주택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3분의 1 가량이 Auckland, Wellington, 그리고 Christchurch의 중심가에 있지만, Tauranga, Gisborne, Palmerston North, Nelson, Timaru, 그리고 Southland에 있는 수백명의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쿼터를 마무리 하면서 3472개의 신청서들이 추가적으로 사전 승인 되었으며, 신청자들은 현재 알맞은 주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제도에 $435 million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5년 간 대략 9만명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첫 주택에 거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것은 주택 가격 개선을 위한 정부의 계획 중 하나이며, 주택 공급이 주요 사안 중 하나인 가운데, 정부는 더 많은 주택들이 지어지는 것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주택 협정은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연합할 수 있도록 하며, 여기엔 더 많은 토지 개방을 위한 조기 착공과 동의 절차가 이루어지는 특별 주택 구역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현재 Auckland에는 154군데의 특별 주택 구역이 있으며, 여기엔 52,000채 이상의 새로운 주택이 지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에 있는 202군데의 특별 주택 구역의 대부분 입니다.

 

현 기간은 동의를 받은 주택의 수가 10년만에 가장 높으며, 건설은 역사상 가장 길고 성장의 가장 지속적인 기간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미래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2020년도 까지 6년간 Auckland에 대략 8만 채의 주택이 건설될 것으로 예측 되며, 이것은 지난 6년간 지어진 3만 채의 주택의 두배 이상 입니다.

 

렌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차용권 규제로 인해 더 따뜻하고 안전한 주택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제정법 아래, 렌트 주택들은 올해 7 1일까지 화재 경보기를 설치 해야 되며, 2019 7 1일부터 단열이 의무화 됩니다. 이로 인해 18만 채의 주택들이 단열로 인해 더 따뜻하고 더 건조할 것이며, 12만 채의 주택들이 화재 경보기로 인해 더 안전할 것입니다.

 

주택 소유는 가정들에게 안정성을, 커뮤니티들에게는 견고함을, 그리고 은퇴 생활에는 보안을 제공합니다.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 국민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니든과 해밀턴 “호주 오가는 국제선 내년부터 다시 취항”

댓글 0 | 조회 705 | 12시간전
내년부터 더니든과 해밀턴 공항에 국제… 더보기

CHCH 도착한 봄의 전령 ‘흑꼬리도요’

댓글 0 | 조회 289 | 12시간전
매년 봄이면 북반구에서 이곳까지 날아… 더보기

CHCH “2024 한국-NZ 스마트 협력 포럼 개최”

댓글 0 | 조회 255 | 12시간전
NZ 주재 한국대사관이 뉴질랜드 외교… 더보기

원예업체들 “안정적인 물 공급과 값싼 땅 찾아 캔터베리로…”

댓글 0 | 조회 418 | 12시간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저렴한 토지를 찾… 더보기

정부, 500명의 신규 경찰 배치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493 | 12시간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웰링턴에서 정…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GDP 0.2% 하락

댓글 0 | 조회 449 | 13시간전
최근 뉴질랜드국내총생산(GDP)수치에… 더보기

NIWA, 뉴질랜드 온난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예측

댓글 0 | 조회 490 | 13시간전
새로운 기후 예측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더보기

내년 중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 5%이하 예상...

댓글 0 | 조회 788 | 14시간전
경제학자들은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금… 더보기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610 | 1일전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125 | 1일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717 | 2일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822 | 2일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939 | 2일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537 | 2일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176 | 3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801 | 3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445 | 3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1,140 | 3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65 | 3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913 | 3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846 | 3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95 | 4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269 | 4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310 | 4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