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총리 및 국회의원,뉴질랜드 지도층을 초대해 진행된 탈북자 초청 강연회가 5월 10일 오후 5시부터 웰링턴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다.

오후 6시 존키 총리의 연설, 김해용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의 연설에.이어 탈북자 이현지씨가 북한의 실정을 증언하며 영어로 진행된 강연회에서 참석한 사람들은 그녀의 증언 내용에 집중했다.

강연회가 끝난 후에는 이현지씨가 직접 자신의 경험을 기술한 책을 나눠주며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한편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오클랜드에서 탈북자 초청 강연회가 있다. 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뉴질랜드협의회(회장 도언태)에서 주최했으며 오클랜드의 강연회는 모든 교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5월 11일 오클랜드 탈북자 초청 강연회>
-일시 : 5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9시 30분
-장소 : 빅토리 컨벤션 센터 (Victory Convention Centre)
      (98 Beaumont Street, Freemans Bay, Auckland)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