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위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다

[총리 칼럼] 뉴질랜드의 위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다

0 개 1,375 KoreaPost

af585e13cf1f4b9c49c1c2b2177683cb_1469585161_0796.gif
 

 

지난주 저는 유럽과 인도네시아 출장을 성공적으로 다녀 왔으며, 거기서 저는 세계 리더들과 여러 회의를 가졌습니다.

 

현재 국회가 4주간 휴회 기간 중인 가운데, 저는 주요 유럽 국가들과 뉴질랜드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출장 기회를 가졌으며,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와 연관되어 적절한 방문 시기였습니다.

 

유럽 국가 출장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지도자들과 만나 올해 100 주년을 맞이한 솜전투와 겹친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뉴질랜드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들이며, 그들은 세계적으로 큰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역과 경제 기회들에 관해 좋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여기엔 뉴질랜드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 줄 유럽 연합과의 자유 무역 협정에 관한 기회도 다루어졌습니다.

 

1차 세계대전때 있었던 뉴질랜드의 중요한 공헌을 인정받기 위해 뉴질랜드는 올해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 초대 되었습니다. 80명 이상의 뉴질랜드 방위군들이 이번 퍼레이드에서 행진하였습니다.

 

대략 15,000명의 뉴질랜드 군사들이 솜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2천 명 이상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방위군과 함께 프랑스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바친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헌신을 기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들과 함께, 저는 프랑스 혁명 기념일 밤 니스에서 일어난 끔찍한 공격에 충격을 받았으며, 프랑스 국민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럽 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저는 뉴질랜드의 경제 활성화 및 정치 관계를 위한 목적으로 이틀간 짧게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머무는 동안, 저는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으며, 뉴질랜드 경제에 NZ$60 million이상의 가치를 가져다 줄 6개의 협정 체결을 목격하였습니다.

 

이것은 양국간의 무역이 한 해 $1.6 billion인 가운데, 두 나라 간의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이 관계를 더 굳건하게 세워갈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저는 목요일날 Auckland에서 있었던 조 비든 미국 부대통령과의 만남을 위해 시간에 맞춰 뉴질랜드로 돌아 왔습니다. 뉴질랜드와 미국과의 관계는 날로 돈독해져 가고 있으며, 조비든 미국 부대통령이 뉴질랜드를 방문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는 올해 말 제75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해군 행사 초청에 응하여 미국이 함선 한채를 보내기로 결정 지었다고 전했으며, 우리는 환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 출장과 미국 부대통령의 방문은 뉴질랜드가 전세계적인 관계를 더 굳건히 세우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뉴질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자가 연 182.5%...” 엄청난 이자 챙긴 대출업체 20만불 벌금

댓글 0 | 조회 2,073 | 2일전
소비자 신용법을 위반하면서 높은 금리… 더보기

‘앵커’와 ‘메인랜드’ 등 소비자 브랜드 매각하는 폰테라

댓글 0 | 조회 1,385 | 2일전
‘폰테라(Fonterra)’가 ‘앵커… 더보기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댓글 0 | 조회 1,264 | 2일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더보기

Givealittle “지난해 3,310만불 모금”

댓글 0 | 조회 380 | 2일전
지난 한 해 동안 크라우드 펀딩 사이… 더보기

온라인 보안기관 “폐업 세일 등 페이스북 사기성 광고 경고”

댓글 0 | 조회 623 | 2일전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불황을 악용한 사… 더보기

고향인 남극 향해 떠난 희귀종 펭귄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지난 10월 웰링턴 인근에서 발견된 …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반대 행진, 하버 브리지 통제

댓글 0 | 조회 2,328 | 2일전
지난 11월 11일 월요일 북섬 끝 … 더보기

당뇨병 환자 “전염병 수준 급증한다” 경고

댓글 0 | 조회 1,337 | 3일전
뉴질랜드에서 ‘당뇨병(diabetes… 더보기

스토킹 “최대 5년 형 선고할 새 법안 도입한다”

댓글 0 | 조회 435 | 3일전
정부가 ‘스토킹(stalking)’을… 더보기

트럼프 당선 “NZ 수출업체 불확실한 상황 맞아, 외교로 보호 가능성”

댓글 0 | 조회 1,117 | 3일전
도널드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에 … 더보기

갱단 행사 계기로 단속 나선 캔터베리 경찰, 30여 명 체포

댓글 0 | 조회 434 | 3일전
캔터베리 경찰이 최근 열린 갱단 행사… 더보기

NZ 경찰관 유혹하는 호주 경찰

댓글 0 | 조회 1,181 | 3일전
호주의 ‘노던 테리토리(Norther… 더보기

1080 독약에 내성 키운 서호주 포섬 “NZ 포섬은?”

댓글 0 | 조회 459 | 3일전
서호주에 사는 ‘포섬(Possum)’… 더보기

“동물원에서 글램핑을…” 웰링턴 동물원의 계획 재검토

댓글 0 | 조회 302 | 3일전
구내에서 ‘글램핑(glamping)’… 더보기

3,020만불 로또복권 “몇 주 동안 옷장 위에…”

댓글 0 | 조회 944 | 3일전
옷장 위에 몇 주간 숨겨뒀던 로또복권… 더보기

노스 쇼어 병원, 퇴원한 환자 심폐 기능 정지로 사망

댓글 0 | 조회 2,433 | 4일전
70대 남성이 오클랜드 노스 쇼어 병… 더보기

Pharmac, 새로운 ADHD 약물 자금 지원

댓글 0 | 조회 985 | 4일전
Pharmac에서는 ADHD(주의력 … 더보기

시설의 학대 사과 국회 행사, 특정 기자 참석 금지

댓글 0 | 조회 636 | 4일전
뉴질랜드 국회의장은 국회에서 진행되는… 더보기

향후 일주일 동안 예상되는 날씨

댓글 0 | 조회 2,451 | 4일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다. 이번 주… 더보기

조약원칙법안 반대 행진, 월요일에는 왕가레이까지...

댓글 0 | 조회 540 | 4일전
조약 원칙 법안(he Treaty P… 더보기

경찰 '멈춤 지시 무시'한 차, 사고로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932 | 4일전
금요일밤 오클랜드 북부에서 발생한 사… 더보기

생산 감소로 슈퍼마켓 식용유 가격 상승

댓글 0 | 조회 1,055 | 4일전
분석기관 인포메트릭스(Infometr…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백만 달러 트리 설치' 비판받아

댓글 0 | 조회 1,630 | 5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퀸 스트릿에 100…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미션 사이트, 경찰과 충돌한 남자 사망

댓글 0 | 조회 1,084 | 5일전
경찰은 오클랜드 시티 미션 사이트(A… 더보기

상인을 위한 '기프트 카드 세금' 경고

댓글 0 | 조회 1,093 | 5일전
상인(Tradespeople)들은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