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오클랜드 대학 Arts 1 Building 에서는 오클랜드 한인 학생 정치 동아리 (회장 이수현, 부회장 이규성) 정기 토론회가 있었다.
AKPA (Auckland University Korean Political Students Association)에서는 2주에 한 번씩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토론회를 갖고 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열띠게...
젊은 지성이 서로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나누며 세상의 깊이를 더욱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와 트럼프의 선거전과 그 이면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통해 각자의 생각하는 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냉철하게...
젊은 그들의 토론회 현장 표정을 사진에 담았다.
한편 AKPA에서는 한국에 대한 퀴즈 대회 Korea Quiz Night 오클랜드 대학생들 중 한국에 관심이 많은 다른 민족 출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진 데 이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론에 대한 특별한 시간을 9월말~10월 초순경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