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1년 이래로 뉴질랜드 증시 최악의 날이었다.
NZX50는 무려 2.6% point 하락했다. 크레이그 투자사의 파트너 마크 리스터는 미국에서의 금리 인상/ 긴축우려가 뉴질랜드 증시에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증시가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마켓이었고, 연초 대비 18%, 지난 12개월 동안 30% 인상 상승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증시 열기가 실질적으로 식었다며, 그러나 단지 하루만의 움직임으로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2일 미국 긴축 우려에 대한 영향으로 중국 증시가 한 달 만에 최저로 급락하였고, 한국은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사태 여파 등으로, 한국 증권 거래소에서는 비상점검 회의를 열고, 증시 폭락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