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클랜드에서 열린 JobFest, 직업엑스포에 수천명의 청년들이 모였다.
어제 행사에서 80개의 기업들이 800개의 직업을 내놓았다.
정부는 향후 10년간 인프라에 19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건설업계에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2010년 이후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으나 23000명의 오클랜드 청년들은 아직도 실업자로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업계에서는 이들을 고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인들이 게으르다는 편견이 있지만 JobFest 의 고용인들은 키위들을 먼저 고용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렌 브라운 시장은, 뉴질랜드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는것이 우선이지만 해외에서도 필요한 기술자들을 유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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