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전국을 흥분에 빠지게 했던 4천 4백만 달러의 로또 상금이 알바니에 있는 로또 판매점에서 구입을 해 간 행운의 주인공에게 당첨되었다.
뉴질랜드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렸던 어제 로또에 1등 당첨된 티켓를 판매한 업소의 종업원은 이 업소에서 당첨된 금액 중 가장 큰 상금이었다고 밝히며, 본인이 당첨된 것은 아니지만, 괜히 덩달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제 전국적으로 많은 로또 판매점마다 로또 티켓을 사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일부 판매점에는 판매가 시작되는 아침 9시 이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도 하였다.
로또 관계자는 어제 밤 로또에 230만 장이 넘는 티켓이 판매가 되었다고 밝히며, 지난 7월 4천만 달러 상금에 270만 장의 티켓이 판매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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