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가격 3.7% 하락

11월 주택가격 3.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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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부동산 업체 Barfoot & Thompson은 지난 11월의 주택가격이 3.7% 떨어졌으며, 주택 판매 수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11월 Barfoot & Thompson에서는 546건의 주택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10월에는 503건의 주택 매매가 이루어져 43건의 주택 매매가 상승된 것.

반면 지난 해 11월 주택 매매는 881건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 된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오클랜드의 평균부동산가격은 $500,840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11월 평균부동산가격은 $546,364로 밝혀져 주택가격 역시 전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초부터 11월까지 평균 주택가격은 $514,000로 나타났으며, Barfoot & Thompson의 피터 톰슨씨는 평균 주택가격이 $495,000과 $525,000사이를 맴돌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제 발표된 기준금리 인하로 부동산 시장이 활력소를 되찾고 경기가 안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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