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PYO~ 2월말까지

블루베리 PYO~ 2월말까지

0 개 6,067 노영례

Pick Your Own! 농장을 직접 찾아서 과일을 수확해 구입할 수 있는 PYO 계절이 오면 흥미로운 체험에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뉴질랜드의 여름에 체험할 수 있는 PYO는 딸기, 블루베리, 체리 등이 있다.

 

오클랜드에서 가까운 블루베리 PYO 농장은 어디일까?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6273_1171.jpg

 

 

아는 사람은 다 아는 Blueberry Country 는 북섬 해밀턴의 Ohaupo, Ngatea에 과수원이 있고 남섬 Otautau (513 Otautau-Drummond Road RD3, Otautau), 이렇게 세 군데의 농장을 오픈해 PYO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7359_5554.jpg
 

Ngatea 과수원은 오클랜드에서 타우랑아로 향하는 2번 국도를 타고 가는 도중에 있다. (199 Central Road South,Ngatea) 오클랜드에서 1번 모터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코로만델 방향으로 빠지는 2번 국도를 타고 가면 된다. 

 

2번 국도를 타고 템즈/코로만델 방향으로 빠지는 라운드 어바웃에서 직진해서 더 진행해 가다 27번 국도를 만나는 곳에서 좌회전한 후,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다가 중간에 Central Road South,Ngatea​ 방향으로 우회전해서 가면 된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6680_8936.jpg 

이 곳은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서 출발하면 차로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노스쇼어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7383_48.jpg
 

Ohaupo 과수원은 해밀턴에 위치해 있다. (397 Jary Road, RD1 Hamilton)​

 

문여는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7415_4077.jpg
 

블루베리 농장에 갈 때는 늦은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가면 더 굵은 열매를 수확할 기회가 많다. 풀밭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긴팔옷을 입고 햇빛을 가리는 모자를 쓰고 가는 것이 좋다.

 

과수원에 입장할 때 나누어주는 들통을 들고 지정된 구역에 들어가 블루베리를 따먹으며 수확한 후 나올 때 자신이 딴 블루베리의 무게를 재서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7458_1733.jpg
 

 

보통 12월에 문을 열어 2월말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가격은 1kg당 $11이고 10kg 이상 구입할 경우 1kg당 $10 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

 

이 곳에서는 블루베리 묘목도 $15~$25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블루베리로 만든 아이스크림, 머핀 등을 구입해 먹을 수도 있다.

 

0f221551007e3fea1bf3ef1d4b22f7fd_1483587478_1895.jpg
 

넓은 블루베리 농장에서 매일 구역을 정해서 고객들을 입장시킨다.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188 | 7시간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815 | 8시간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223 | 9시간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673 | 9시간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257 | 20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083 | 20시간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694 | 21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403 | 21시간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374 | 2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041 | 2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15 | 2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632 | 2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813 | 2일전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316 | 2일전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 더보기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4,168 | 3일전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260 | 3일전
정부는 Rons(Roads of Na…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1,594 | 3일전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1,510 | 3일전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1,776 | 3일전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101 | 3일전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3,679 | 3일전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816 | 4일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231 | 4일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743 | 4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211 | 4일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