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퇴임한 웰링턴의 Wade-Brown 전 시장이 퇴임 선물로 도마뱀 문신을 요청했으나 카운실은 문신 대신에 공원의 벤치를 선물했다.
Wade-Brown 전 시장은 아들이 멋진 도마뱀 그림을 디자인해주었는데 언젠가는 문신을 하려고 마음먹었었다고 말했다.
퇴임 선물을 선택할 때 문신을 요청했지만 관습에 좀 벗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벤치를 선물 받은 것에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카운실은 Wade-Brown 전 시장의 요청을 거절했지만 카운실 동료들은 문신 바우처를 선물했다.
카운실은 퇴임하는 시장에게 선물을 해왔는데 주로 유리그릇, 꽃 이나 공원 벤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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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Brown 전 웰링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