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의원] 비긴급 경찰 신고번호 개시

[멜리사 리 의원] 비긴급 경찰 신고번호 개시

0 개 1,989 KoreaPost

9e6c8c2685144aa0937f360b390b4897_1486007610_1528.jpg
 

 

비긴급 경찰 신고를 위해 외우기 쉬운 전화번호가 개시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혹은 그보다 심각성이 덜한 문제로 경찰에 밤낮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경찰에 쉽게 접근하며, 사회 전체가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를 바랍니다.

 

현재 300개 이상의 지역 경찰 전화번호가 존재하며, 그 중 일부는 항시 대기 중이 아닙니다. 매년 180만 번 이상의 전화가 지역 경찰서에 걸려오며, 그 전화들의 만족감은 111 긴급 전화의 만족감 보다 훨씬 낮습니다.

 

새로운 번호는 내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범죄 기록 혹은 비긴급 범죄 신고, 그리고 수상한 행동 신고와 같은 111 번호에 부적합한 전화들에 부응할 것입니다. 긴급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여전히 111에 전화를 해야됩니다.

 

내년에 실시될 서비스의 번호는 외우기 쉬운 세 자리 수 이거나, 0800 번호 일 것입니다. 

 

중앙 집중화된 항시 대기 근무 센터는 누가 뉴질랜드 안 어디에서 전화를 하던지, 개선된 경찰 업무 접근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비긴급 전화번호는 이미 호주, 캐나다, 그리고 영국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민간경찰관들은 빌 잉글리쉬 총리가 발표한 Safer Communities 패키지의 일부로 채용되고, 전화를 받는 훈련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경찰서 전화 교환원들은 111 콜 센터와 함께 오클랜드,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근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비긴급 문제로 지역 경찰서에 쉽게 접근할 수 없을 때 불만을 가진다는 것을 압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모든 국민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며, 경찰과 국민들간의 신뢰와 신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외우기 쉬운 하나의 전화번호는 국민의 신뢰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전화를 받는 직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고객들을 도와주거나, 적절한 경우 지역 경찰서로 전화를 전환시킬 것이며, 긴급 문제일 경우 111 콜센터로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 멜리사 의원 보도자료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530 | 8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775 | 8시간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359 | 9시간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215 | 9시간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290 | 1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2,884 | 1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01 | 1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557 | 1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

샤토 통가리로 호텔 살리기 국회 청원에 나선 루아페후 시청

댓글 0 | 조회 771 | 1일전
북섬 중부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상… 더보기

3월 중순 실종된 60대 남성, 수로에서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262 | 1일전
지난 3월 중순부터 실종됐던 것으로 … 더보기

독감 증상 16세 소년 사망, 엄마는 믿기지 않아...

댓글 0 | 조회 4,073 | 3일전
목의 통증으로 독감 증상이 시작된 지… 더보기

오클랜드의 지역 연료세, 혼잡통행료로 대체 예정

댓글 0 | 조회 2,224 | 3일전
정부는 Rons(Roads of Na… 더보기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기, 오클랜드 공항으로 회항

댓글 0 | 조회 1,559 | 3일전
호주 브리즈번행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더보기

뉴질랜드 일부 지역, 폭우와 폭설 및 강풍

댓글 0 | 조회 1,491 | 3일전
7월 1일 월요일, 강한 북서풍에 앞… 더보기

걸프 하버 여성 시신,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1,746 | 3일전
지난 3월 12일 한 낚시꾼이 오클랜… 더보기

16세 소년, 오클랜드 버스에서 금속봉으로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2,045 | 3일전
한 여성이 오클랜드 버스에서 16세 … 더보기

7/1부터 변하는 것들, 처방비, FamilyBoost 등

댓글 0 | 조회 3,590 | 3일전
7월 1일부터 변하는 정책은 전국의 … 더보기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1,787 | 4일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1,209 | 4일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718 | 4일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177 | 4일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921 | 4일전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726 | 4일전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814 | 4일전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1,304 | 4일전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