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나이가 많아지고, 이에 따른 출산 위험이 높아지고 또 신생아의 건강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로 신생아 중환자실의 수용 한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fficial Information Act에 따라 공개된 자료에서, 신생아 중환자실과 신생아 특별 병실의 입원 사례들이 병원의 수용 능력에 한계에까지 이르거나 이 한계를 넘어선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 미들모어와 오클랜드 병원,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처치 병원들은 신생아 중환자실 수용 능력의 80% 이상을 보이고 있으며, 한계를 넘어선 경우도 지난 한 해 동안만 삼 십회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생아 특별 시설 관계 책임자는 비만과 노령의 임산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약물 또는 알코올과의 연관성, 사회적 소외 의식과 다산, 임산부의 질환 등 임산부의 임신과 출산의 어려운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신생아 중환자실의 수용 능력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