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하게 많은 가리비 조개를 채취한 두 명의 다이버들이 인근 주민의 신고로 적발되었다.

기초 산업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왕가레이 헤즈에서 두 명의 다이버가 엄청나게 많은 수의 스캘롭을 채취하는 모습을 목격한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두 명의 다이버들은 565개의 스캘롭을 채취하였으며, 이중 3백개 이상은 10Cm이하의 작은 스캘롭들이었으며, 30세와 38세 두 명의 다이버들은 현장에서 검거되어 재판을 대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 수산업법 규정에서는 일일 채취할 수 있는 스캘롭의 수는 한 다이버 당 20개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