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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14:13 코리아타임스 (124.♡.145.221)
한인뉴스
한인 골프대회 홀인원 상 서울 왕복 항공권 한인 골프대회 부활 조짐 재 뉴질랜드 대한 골프협회 회장(회장 임선호)은 1월29일(목) 12시30분 무리와이 골프장에서 샷건으로 개최되는 한인 골프대회의 홀인원 상은 여행업계의 선두주자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서울 왕복 항공권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교민 청소년 골퍼 꿈나무들을 위해서 특별 장학금 1언더 당 100불을 지불하는 스폰서쉽을 맡기로 했다.
하나투어 곽용민 사장은 재 뉴 대한골프에서는 매년 교민 아마추어 학생들을 선발하여 한국 대한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메이저대회에 참가 시키는 등 꿈 나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재 뉴질랜드 대한 골프협회에 기꺼이 장학금을 내어 놓게 되었다고 전해 왔다.
임선호회장은 요즘 교민 꿈나무들의 실력이 뛰어나 많은 선수들이 언더를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예상금액은 500-1,000불 정도가 될 것 같다고 한다.
또한 골프협회는 교민골프 동호인 및 각계 원료의 요청으로 교민골프 대회를 분기에 한번씩 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교민 원료 모씨는 한인 골프대회는 교민골퍼의 자존심이며, 향수가 깃든 대회였다고 회상 하면서, 오클랜드 한인 골프협회가 유명무실 해 짐으로 오랫동안 대회를 가지지 못하여 안타까웠지만 재 뉴 대한 골프협회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한편 임선호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자체 이사회에서 년간 계획을 승인 받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려왔다.
임선호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 접수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매년 격은 일이지만 마감 후에 연락이 오는 분이 많아 애로와 미안함을 느낀다며 가능한 빨리 신청하기 바란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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