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 대학교 재단에 익명으로 3백 4십 만 달러가 도네이션되면서, 매시 대학교 90년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 기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매시 대학교 재단은 대학교의 한 기관으로 채리티 코미션에 등록된 자선 단체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과 학교 시설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자의 신원에 대하여는 아직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매시 대학교의 잰 토마스 부총장은 이번 도네이션의 액수에 놀라움을 표하였지만, 또한 익명을 원하는 기증자의 자세에서 또 다시 놀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3백 4십만 달러의 도네이션은 곧 바로 현재 3천 만 달러 가치의 매시 대학교 재단의 계좌로 입금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이 재단은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유용하게 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쓰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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