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쉬와 제씬다 아던, 제 2차 TV토론가져

빌 잉글리쉬와 제씬다 아던, 제 2차 TV토론가져

0 개 1,062 KoreaPost

어젯밤, 빌 잉글리쉬 총리와 제씬다 아던 노동당 당수간의 제2차 TV 토론에서 여러가지 현안들에 대하여 논란이 진행되었으며, 이들의 대안들은 소셜 미디어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아던 당수와 잉글리쉬 총리는 어제 밤 TV3의 정치 담당 진행자의 진행을 통하여 정치 경제 등 현안에 대하여 빠르고 활기차게 자신들의 정책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정치적인 배경 인물들을 비롯하여 카나비스의 합법화, 낙태의 법적 개정 그리고 빈곤한 어린이 문제와 노숙자, 심지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에 대하여도 정견을 주고 받았다.

 

어제 토론회에는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방청객으로 초대되어 두 정당 대표들의 정견을 경청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어제 토론에 이어 각 정당들의 정책들에 대하여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일반 유권자들의 의견들이 공개되고 있다.  

 

노동당의 제씬다 아던 당수는 호주에서 뉴질랜드 대학생들에 대한 학비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똑같이 호주 대학생들의 뉴질랜드에서의 혜택을 제공하지 않을 방침으로 밝히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보복 조치의 뜻을 표했다.

 

어제 밤 TV3 뉴스허브에서 있었던 제 2차 TV토론회에서 아던 노동당 당수와 빌 잉글리쉬 총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몇몇 정책들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인 연금 수혜 나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아던 당수는 지금의 65세을 유지할 방침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잉글리쉬 총리는 아던 당수 연령대의 중장년 세대들의 부담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하며, 국민당은 2034년부터 67세로 올리는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민 관련에 대하여도 양당간의 정책과 문제점들에 대하여 교통문제와 주택 부족 문제등으로 연계가 되며 공방이 진행되었으며, 아던 당수는 몇몇 가지 빈곤을 포함한 문제에 대한 자금 지원 정책을 펼쳤으며, 이에 대하여 잉글리쉬 총리는 재정 확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더니든과 해밀턴 “호주 오가는 국제선 내년부터 다시 취항”

댓글 0 | 조회 658 | 7시간전
내년부터 더니든과 해밀턴 공항에 국제… 더보기

CHCH 도착한 봄의 전령 ‘흑꼬리도요’

댓글 0 | 조회 273 | 8시간전
매년 봄이면 북반구에서 이곳까지 날아… 더보기

CHCH “2024 한국-NZ 스마트 협력 포럼 개최”

댓글 0 | 조회 238 | 8시간전
NZ 주재 한국대사관이 뉴질랜드 외교… 더보기

원예업체들 “안정적인 물 공급과 값싼 땅 찾아 캔터베리로…”

댓글 0 | 조회 386 | 8시간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저렴한 토지를 찾… 더보기

정부, 500명의 신규 경찰 배치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468 | 8시간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웰링턴에서 정…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GDP 0.2% 하락

댓글 0 | 조회 419 | 8시간전
최근 뉴질랜드국내총생산(GDP)수치에… 더보기

NIWA, 뉴질랜드 온난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예측

댓글 0 | 조회 467 | 9시간전
새로운 기후 예측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더보기

내년 중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 5%이하 예상...

댓글 0 | 조회 767 | 9시간전
경제학자들은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금… 더보기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608 | 1일전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123 | 1일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710 | 2일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822 | 2일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569 | 2일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937 | 2일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536 | 2일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173 | 2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800 | 2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444 | 2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1,138 | 2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64 | 2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908 | 3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844 | 3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94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261 | 3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308 | 4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