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 주간 종교 수업에 대한 주장 제기

공립학교 주간 종교 수업에 대한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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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교육네트워크 압력 그룹에 의하면, 자녀들이 공립 학교에서 받고 있는 주간 종교 수업의 기독교적 교육의 정도에 대해 부모들은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속교육네트워크는 학교에서의 종교적 교육의 종식을 지지하는 단체이며, 어제부터 특히 크리스챤 종교에 대해, 학교 내 종교적 교육의 정도에 대해 전국적으로 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스쿨게이트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속교육네트워크​ 관계자는 뉴질랜드 공립 학교의 30~40퍼센트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종교 수업을 하고 있으며, 몇 백 학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법적으로 뉴질랜드 학교들은 다양한 종교적 믿음이 가르쳐지는 조건으로 일년에 20시간까지 주에 1시간 종교적 수업을 가르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세속교육네트워크는 이 법률 폐지를 시도하고 있으며 공립학교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오는 곳이며, 모두 동등해야 하는데, 학교에서 한 가지 종교가 다른 것보다 낫다고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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