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업자들은 온라인 유통 회사인 아마존이 뉴질랜드에 도착할 가능성에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최근 경쟁시장에 입문한 업체로는 킴벌리스와 톱숍이다.
First Retail Group 의 담당 매니저 크리스 윌킨슨씨는 원가가 상승하고 턴오버가 멈추어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래식 소매 가게들은 아마존같은 온라인 자이언트와 경쟁하려면, 서비스 차별화 등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전문가들은 살아남는 가게들은 좀 더 작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더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존은 이미 내년에 호주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으며 멜먼에 웨어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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