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플라스마균을 없애기 위해 4,000여 마리의 소들이 살처분 될 예정이다.
1차 산업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오아마루 지역에서 감염된 5개 곳에서 살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내용에서는 데어리 뉴질랜드, Federated Farmers 그리고 Beef and lamb 단체들은 모두 이번 결정에 동의한다고 전했다.
Fedreated Farmers 의 케이티 밀네 회장은, 미코플라스마는 농부들과 가족들에게 정서적으로 힘든 상황을 안겨주었지만,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살처분이 유일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살처분된 농장은 60일간 폐쇄되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다른 소들이 들어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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