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해변과 식당 옥외 좌석, 금연 지역으로 지정 예정

오클랜드 해변과 식당 옥외 좌석, 금연 지역으로 지정 예정

0 개 1,779 KoreaPost

오클랜드의 해변들과 식당의 옥외 테이블 좌석들이 곧 스모크 프리 금연 지역으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금연 정책을 강화하면서, 해변과 식당의 옥외 테이블 좌석 등 지금까지는 흡연을 허용했던 장소들에 대하여 다음 달인 11월부터 금연을 하도록 지정할 방침으로 밝혔다.

 

새로이 지정될 금연 지역은 도심 지역으로 지정된 장소들과 공공 해변 그리고 보도에 위치한 아웃도어 식사 테이블 장소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카운실이 대여하거나 후원하는 장소와 이벤트 등도 금연 조항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암 예방 협회인 캔서 쏘사이어티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대환영의 뜻을 표하며, 접객 업소들도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카운실은 2025년까지 전 도시를 금연 지역으로 만드는 데에 목표를 두고, 공공 장소들을 점차적으로 금연 정책으로 설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97617dc6d4569ac3494f96f0fc8ed42c_1508273938_2488.jpg
 

제 9회 퓨처 융자&보험 배 테니스 대회, 120명 참석하에 열려..

댓글 0 | 조회 421 | 7시간전
지난 10월 28일에 개최된 제 9회… 더보기

방화 발생한 오클랜드 모스크, 경찰 용의자 찾는 중

댓글 0 | 조회 442 | 7시간전
오클랜드의 한 모스크에서 방화 사건이… 더보기

가구 생활비 9월까지 연간 3.8% 상승, 여전히 모기지 이자 지급이 큰 영향

댓글 0 | 조회 917 | 9시간전
지난 9월 분기까지 연간 ‘가계 생활… 더보기

기숙사 음식 먹고 질병 증세 보인 학생들 “시험 망쳤다”

댓글 0 | 조회 555 | 9시간전
캔터베리대학교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로… 더보기

CHCH 병원 “유독가스 노출 가능성 직원 84명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37 | 9시간전
병원 건설 현장에서 나온 유독가스를 … 더보기

갑자기 보트 뒤집혀, 제대로 장비 갖춘 덕에 구조된 다이버들

댓글 0 | 조회 279 | 9시간전
기즈번 앞바다에서 보트가 전복돼 구조…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단독주택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 회복 조짐”

댓글 0 | 조회 322 | 9시간전
지난 9월 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9,… 더보기

수백만 달러 마약 나르다 붙잡힌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318 | 9시간전
수백만 달러어치에 달하는 마약을 나르… 더보기

퀸스타운 인근 고산도로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여럿 발생

댓글 0 | 조회 223 | 9시간전
퀸스타운 인근 고지대를 지나는 도로에… 더보기

파 노스, 도로 표지판 훼손 급증

댓글 0 | 조회 536 | 1일전
파 노스 지역 주민들은 최근 도로 표… 더보기

장애 여성에게 언어적 학대와 침 뱉은 간병인, 사과 명령받아

댓글 0 | 조회 889 | 1일전
장애 여성을 언어적으로 학대하고 침을… 더보기

경찰, 약 200만 달러 MSD 사기 혐의수사, 현금과 재산 압수

댓글 0 | 조회 1,020 | 1일전
두 명의 오클랜드 남성의 토지와 은행… 더보기

남섬 사우스랜드 병원, 환자 기록 분실 후 남성 사망

댓글 0 | 조회 416 | 1일전
남섬 사우스랜드 병원(Southlan… 더보기

환경과학연구소, 직원의 8%, 51개 일자리 감축 제안

댓글 0 | 조회 340 | 1일전
환경과학연구소(ESR)는 공공 부문 … 더보기

NIWA: '이번 주 후반 많은 지역 여름 기온'

댓글 0 | 조회 655 | 1일전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기온이 계속되는…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 4.9 지진

댓글 0 | 조회 759 | 1일전
11월 4일 월요일 오후 중부를 강타…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NZ Post 사칭 문자 경고

댓글 0 | 조회 614 | 1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한 남성은 뉴질랜드 … 더보기

호주와 미국은 식수 내 '화학 물질' 기준치 낮춰, NZ은 유지

댓글 0 | 조회 408 | 1일전
호주와 미국은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기… 더보기

아버지와 아들, 강에서 1만 달러 상당의 금덩이 발견

댓글 0 | 조회 3,042 | 2일전
금을 찾던 아버지와 아들이 남섬의 웨… 더보기

혹스 베이 과일 재배업자, 버스 사고 후 통가 노동자 지원

댓글 0 | 조회 1,089 | 2일전
일요일 아침 로토루아와 타우포 사이에… 더보기

호주의 집주인, NZ 세입자 내보낸 후 $2,600 배상금 판결

댓글 0 | 조회 3,091 | 3일전
호주에 거주하는 집주인 잭 비들은 경… 더보기

오클랜드 마라톤, 17,000명 참여

댓글 0 | 조회 1,375 | 3일전
11월 3일 일요일 오전 오클랜드 마… 더보기

와이카토 학교 이사회, 심각한 직무 위반 혐의 교사 해고 후 사임

댓글 0 | 조회 866 | 3일전
15세 이하 럭비팀을 위해 여행을 가… 더보기

일요일, 전국적으로 안정적인 날씨

댓글 0 | 조회 343 | 3일전
토요일에 불안정한 날씨를 보였지만, … 더보기

유엔, 핵전쟁 영향 연구 위한 뉴질랜드 제안 승인

댓글 0 | 조회 648 | 3일전
뉴질랜드와 아일랜드는 핵전쟁의 영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