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연료 파이프라인 파열 원인 규명 중

땅속 연료 파이프라인 파열 원인 규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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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파열되었던 파이프 라인이 위치한 주택의 주인은 자신이 파이프 라인을 망가뜨린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9월 마스든 포인트 정제소부터 오클랜드 남부의 위리까지 구백만 리터의 연료를 이동시키는 파이프 라인이 파열되어 8만 리터의 연료가 낭비되었다. 

 

이로 인해 비행기 연착과 취소가 발생하는 등 연료 위기 사태가 발생했다.  

 

린턴 맥뮬런씨는 그가 3년 전 이 주택 주인이었으며 그 당시 한 갱부가 지하 파이프라인을 손상시켜 위험한 상태로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스랜드 지역 카운실은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나 갱부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았다. 

 

만약 잘못이 인정된다면 2년의 징역형 또는 3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맥뮬런씨는 파이프라인이 있는 땅을 판 적이 없다고 말했다. 

 

파이프인을 소유하고 있는 Refining NZ 는, 계속해서 복구 작업을 진행ㅜ중이나 내년까지 완전히 복구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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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파이프 라인(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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