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글리시 전 총리는 자신다 아던 총리가 뉴질랜드와 호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까운 나라였던 호주와의 관계는 최근 선거운동 중 노동당 의원 중 한 명인 크리스 힙킨스 의원이 호주의 바나비 조이스 부총리를 도왔다는 뉴스가 발표된 후 악화되었다.
잉글리시 전 총리는 항상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소중히 여겨왔으며 아던 총리도 뉴질랜드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 외교부의 줄리 비숍장관은 2개월 전 바나비 조이스 의원의 시민권 스캔들이 일어난 가운데, 뉴질랜드 노동당과 일하게 될 것에 대해 염려한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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