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정부는 오클랜드와 해밀턴 사이 승객용 전철 서비스를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2020년 운행을 목표로 와이카토 카운실과 검토중이라고 밝히며, 그 비용으로 3년 동안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밝혔다.
트와이포드 장관은 2020년 3월 운행을 목표로,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의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행되며, 프랭크톤 기지에서 헌틀리, 파파쿠라 지역 역에 정차할 계획으로 전했다.
정부는 도심 지역 교통 해소 방안의 하나로 대중 교통 수단의 확보에 40억 달러를 투입하여 전철을 이용한 방안을 추진중이며, 오클랜드 해밀턴 구간은 4개 차량으로 150명 수송을 시작으로, 이용 승객이 늘어나면 한 량을 더 늘려 2백 명까지 수송할 계획인 것으로 트와이포드 장관은 덧붙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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